모든 사진은 내담자분들께서 직접 촬영해주신 사진입니다. "내년이면 고3인데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거 같고 입시 스트레스가 커서 힘들어요" 이 말에는 단순한 걱정보다‘두려움과 자책’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.지금의 나는 부족한데,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불안감.이때 느껴지는 감정은 입시 스트레스가 아니라,‘통제할 수 없는 미래’에 대한 예기불안입니다. 입시 불안은 ‘성적’보다 ‘결과 예측 불가능성’에서 비롯됩니다.공부를 하려 해도 머릿속은 이미 “망하면 어떡하지?”로 가득 차 있습니다. 이런 상태에서는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,몸이 긴장 상태로 굳어 쉬어도 쉬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. 결국 불안이 공부를 막고,공부가 안 되니 또 불안이 커지는 악순환 루프가 만들어집니다. 상담에서는 이 ..